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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결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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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층 연관성 조사…'이혼' 50%,'독신' 73% 높아
 

노르웨이 연구팀 조사

오랫동안 '결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보건 연구원의 비에른 스트란드 교수 연구팀이 성인 8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결혼 상태를 44~68세까지 추적하면서 결혼 상태가 70세 이후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했다.
치매 발생률은 결혼 상태를 오래 유지한 노인이 11%, 이혼한 노인은 12%, 결혼하지 않은 독신 노인은 14%로 나타났다.
교육 수준, 생활 습관 등 치매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들을 고려했을 때 이혼 노인은 결혼 상태를 지속한 노인에 비해 치매 발생률이 50%, 독신 노인은 73%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혼하거나 결혼하지 않은 독신 노인이 치매 위험이 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독신 노인의 경우 자녀가 없다는 것과 상당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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