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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교차로 라이프] 대학졸업은 성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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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 가치 15년전 4명중 3명에서 현재는 4명중 1명으로 급변
대졸자와 고졸자 소득과 재산 격차 아직도 심해 



대학을 졸업해야 고임금 일자리를 얻는 등 성공의 길이라고 인식하는 미국인들이 4명 중에 1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5년 전에는 4명중 3명이었던 것에서 급감한 것으로, 급등하는 대학학비에 비해 소득에서는 생각보다 덜 벌고 채용 방식도 변하고 있기 떼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학졸업장에 대한 미국인들의 인식이 크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막대한 학비를 들이고 4년이나 공을 들여야 취득하는 대졸 학사학위가 있어도 사회에서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졸 학사학위가 성공의 길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미국 성인들은 4명 중에 1명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퓨 리서치 센터가 밝혔다.

이는 15년 전의 4명중 3명에서 급감한 것이라고 퓨 리서치 센터는 규정했다. 

미국민들의 절반은 아직 빚만 지지 않는다면 대학이 가치가 있다고 밝혔으며 22%는 빚을 내서라도 대학을 졿업할 가치가 있다고 응답했다.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한 4350만명이나 학자융자금 빚을 지고 있어 총액이 1조 6000억달러에 달하고 있어 대학에 대한 미국인들의 시각이 부정적으로 바뀌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에 대한 미국인들의 부정적 시각에는 두가지 배경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나는 대학학비가 해마다 급등하면서 일부 사립대학은 1년에 10만달러까지 올라가 있다. 또하나는 사회에서 대졸학사 학위가 없어도 채용하는 고용주들이 늘어나면서 기술만 있으면 고졸자들도 고임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배관공이나 용접공 등은 학위가 아닌 기술에 의해 고용되고 있으며 평균 연봉이 6만 15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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