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라이프] 피부에도 좋고 살도 빠지는 최고의 여름 음식 > 컬럼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컬럼

건강·여행 [교차로 라이프] 피부에도 좋고 살도 빠지는 최고의 여름 음식

페이지 정보

본문

<보그>가 피부에도 좋고 살도 빠지는 최고의 여름 식품으로 '토마토'를 소개했다.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과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특성도 있다. 한마디도 건강하게 체중 감량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보그> 코리아가 소개한 토마토의 장점을 살펴보자. 

1. 블랙헤드 제거와 모공 축소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이 기본적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젊음을 유지하며, pH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토마토로 팩을 하면,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거친 피부를 정돈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건강 증진

지중해 음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토마토’를 주재료로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에 들어 있는 리코펜, 비타민 C와 E 같은 항산화 성분이 피부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체내 활성산소가 줄어들고, 항산화 성분이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스트레스 환경, 열악한 식습관, 바이러스 등 건강을 악화시키는 여러 요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며, 특히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리코펜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 배출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붙어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유발하는 ‘죽상반’을 생성하는데, 리코펜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내보내 죽상반이 생기지 않는 데 공헌하는 것이다.


4. 혈압 조절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의 연구에 따르면 칼로리가 낮은 토마토에 함유된 고농축 칼륨이 혈관의 유연성을 개선해 심혈관 질환의 발병을 예방한다. 결과적으로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5. 소화 과정 개선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토마토는 배변과 소화 과정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섬유질 함량이 높은 데다 기타 물질이 순한 완하제로 작용하면서 장 기능을 조절하고 위장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산성이 강하므로 역류성 식도염이나 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해야 한다.

6. 건강한 체중 감량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토마토를 이용한 식단이 도움이 된다.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을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엘레나 박사는 “토마토에는 살이 찔 수 있는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 나트륨은 없고, 지질대사 기능을 촉진하는 비타민 C와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다. 즉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바꾸는 기능으로, 결국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도록 돕는다. 체중 감소를 방해하는 독소도 배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TEKMAX LLC.
7290 Samuel Dr #305, Denver, CO 80221
TEL. 888-2567-888 | E-MAIL. support@tekmaxllc.com
Copyright © TEKMAX LL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