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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화 스토리]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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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답답한 현실 속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할 해결사 등장!

2022년 12월 유일무이한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올 연말 짜릿하고 통쾌한 쾌감을 선사할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은 의뢰받은 사건을 해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누명을 쓴 흥신소 사장이 검사 행세를 하며 악당을 쫓게 되는 독특한 설정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파헤칠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추악한 범죄와 무소불위의 나쁜 놈을 응징하는 과정을 통쾌하게 그려내며 올겨울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대리 만족을 선사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쾌감을 담은 작품이다. 어렵지 않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주지훈의 말처럼, <젠틀맨>은 범죄 오락 영화를 즐기는 모든 관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비롯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웃음, 그리고 ‘악의 축’인 거대 로펌과의 대립이 빚어내는 폭발적인 긴장감까지 범죄 오락 장르가 지닌 매력을 모두 담고 있다. 

또한 박성웅이 “스피디한 전개와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듯, 거침없는 전개 과정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인 영상미는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최성은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 볼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젠틀맨>은 기존 범죄 오락 영화와 차별화된 신선한 설정과 예측을 불허하는 스토리까지 범죄 오락 장르의 강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연기력부터 화제성까지 다 잡은 핫한 배우들!

주지훈 X 박성웅 X 최성은의 통쾌한 캐릭터 열전!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보장하는 배우 주지훈과 박성웅, 최성은이 영화 <젠틀맨>으로 만난다. 

먼저 영화 <암수살인>, <공작>, <신과함께>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 [지리산], [하이에나], [킹덤]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로 분해 관객들 앞에 선다. 


전작을 통해 형사들을 도발하는 희대의 살인범, 철두철미한 야심가인 북의 보위부 요원, 장난기 넘치는 저승사자, 법조계 엘리트 변호사 등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주지훈은 ‘지현수’ 역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원 감독이 “시나리오를 집필할 때부터 주지훈을 생각했다”고 밝힐 만큼 ‘지현수’는 주지훈을 위해 탄생한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처럼 주지훈은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꾼>, <검사외전>, <신세계> 등 영화는 물론 [라이프 온 마스],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등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한 박성웅이 고품격 빌런 ‘권도훈’으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할 연기를 펼친다. 

박성웅이 연기한 ‘권도훈’은 귀족 검사 출신의 로펌 재벌로, 돈과 권력을 모두 가진 무소불위의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위압감 넘치는 빌런을 연기해온 박성웅은 <젠틀맨>을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빌런을 탄생시켰다. 품위 있고, 매너 있는 행동과 말투 속에 강력한 아우라를 풍기는 ‘권도훈’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박성웅은 수트, 머플러, 악세사리 등 직접 의상 아이디어를 내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외형부터 말투, 성격까지 ‘권도훈’에 완벽 빙의한 박성웅은 <젠틀맨>을 통해 레전드 빌런 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박성웅은 “어떻게 하면 차별화된 빌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기존의 빌런 캐릭터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닌, 색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는 점을 시사했다.

마지막으로 괴물 신인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도약 중인 최성은이 '지현수'의 스마트하고 정의로운 조력자 '김화진' 역을 맡았다. 

최성은은 데뷔작인 영화 <시동>으로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충무로 샛별로 떠오른 이후 <십개월의 미래>로 제31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까지 수상, 매 작품마다 평단과 관객들 모두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성은이 연기한 ‘김화진’은 검사들의 검사이자 감찰부의 '미친 X'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한 번 잡은 사건은 절대 놓지 않는 인물이다. 

오랜 내공을 갖춘 선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뽐낸 최성은에 대해 박성웅은 “대단한 괴물 신인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젠틀맨> 속 활약을 주목하게 한다. 이처럼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들의 새로운 만남은 극을 풍성하게 채워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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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제작진이 스크린에 펼쳐낸 완성형 범죄 오락!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을 위해 <승리호>, [지옥],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독전> 등 작품성은 물론, 기술적으로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던 최고의 제작진이 뭉쳤다.

먼저 드라마 [지옥]을 비롯해 <승리호>, <타짜: 원 아이드 잭>, <더 테러 라이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화면을 구현하고, 장르물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촬영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더한 변봉선 촬영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다. 

변봉선 촬영 감독은 <젠틀맨>의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극의 흐름을 살리면서도, 관객들이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리듬감을 더하는 작업을 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독전>, <마스터>, <곡성>, <암살>, <도둑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스토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 바 있는 달파란 음악 감독이 합류했다. 

달파란 음악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펑키한 리듬 위주의 음악을 활용해 위트와 긴장감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산: 용의 출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악인전>, <베테랑>, <내부자들>, <신세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확고한 스타일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공간을 구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던 조화성 미술 감독이 참여했다. 

조화성 미술 감독은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공간을 완성해낸 것은 물론, 시선을 잡아끄는 아름다운 미장센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러한 최정예 제작진들과 함께 협업한 김경원 감독은 “영화의 미술이나 색감, 음악 등을 적극적으로 보여주며 영화가 가진 특유의 위트를 살리고자 했다”고 밝혀 탄탄한 장르적 기본기를 갖춘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김경원 감독과 최고의 제작진이 <젠틀맨>을 위해 모인 만큼, 관객들은 완벽한 디테일이 선사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는 촬영과 예측을 불허하는 위트 있는 음악!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 속 리듬감을 완성하다!


<젠틀맨>은 범죄 오락 영화의 장르적 쾌감을 전하기 위해 속도감을 극대화한 촬영으로 작품에 시각적 리듬을 더했다. 

김경원 감독은 “화면만 보고도 관객들이 화려하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촬영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젠틀맨>은 합법, 불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을 잡는 ‘지현수’ 캐릭터를 통한 재미는 물론, 관객들이 인물이 처한 상황과 스토리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리듬감을 주는 것에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제작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계획이 이뤄졌다. <승리호>, [지옥], <더 테러 라이브> 등의 작품을 작업한 변봉선 촬영 감독은 “영화 전체의 리듬감에 주안점을 뒀다. 관객이 즐기면서 봤으면 하는 생각으로 프리 프로덕션 단계부터 철저한 콘티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도 적절히 배치되었다. 


그중 하나로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차량 전복 신이 꼽힌다. 차량 전복 신은 배우가 탑승한 채 차량을 360

도 돌리며 촬영을 진행했다. 

변봉선 촬영 감독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유리창 파편 등의 디테일도 고려하며 리얼하게 보일 수 있도록 힘을 많이 준 장면”이라며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여기에 김경원 감독은 해당 장면에 대해 “팬텀 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2,000프레임 정도의 초고속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혀 드라마틱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사고 장면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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