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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치매 예방을 위한 6가지 습관, 충분한 숙면, 운동, 사회 활동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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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가 고령화가 될 수록 기억력 감퇴 등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데 토론토의 한 연구기관이 치매 발병률을 낮추기 위한 6가지 습관을 발표했다.

토론토 '여성뇌건강협회'린 포슬룬스 회장은 "최근 연구를 통해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생활 습관이 밝혀졌다"라며 "치매를 막기 위해선 가장 먼저 숙면을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성뇌건강협회에 따르면 치매방지를 위해선 평균 7시간에서 8시간의 숙면이 필요하며 만성 수면부족은 치매의 원인이 된다고 밝혔다.

포슬룬스 협회장은 "숙면을 취하게 되면 기억력이 강화되고 뉴런(신경전달물질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세포 단위)에 악영향을 미치는 뇌의 독소를 제거한다"고 전했다.

이어 "뇌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과일, 채소, 올리브오일,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기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명상 등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운동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앞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뇌세포의 에너지원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가 감소하는데 치매에 걸린 사람일 수록 줄어드는 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하루 평균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 뇌유래신경영양인자가 증가해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도 중요하고 강조했다.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사회활동이 많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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