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새 FAFSA 신청서 계산 오류... 학비 보조도 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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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교육부는 접수된 새 FAFSA 양식들 가운데 20%가 부정확한 납세정보 등으로 잘못 계산해 학비보조액이 줄어드는 등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나타나 재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시인했다.
새 FAFSA 양식은 지난해 12월 말 가동되면서 출발부터 예년보다 3개월이나 늦게 시작됐다. 여기에 연방교육부가 제출된 FAFSA 식에서 20%는 부정확한 납세정보 등으로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정부가 산정한 학비보조액을 깎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인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학비보조 혜택을 보는 경우도 있으나 대다수는 받아야 할 학비 보조액 보다 감소당한 것으로 연방교육부는 밝혔다. 신청자 650만명 중에서 100만명 이상이 부정확한 납세정보 등으로 잘못 계산돼 학비보조액이 줄어드는 피해를 입었다는 뜻이다.
연방교육부는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재처리하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 수정하게 될 것으로 약속했다.
연방교육부는 현재 이들을 대상으로 재처리하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 수정하게 될 것으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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