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돌프 스트리트 마켓이 올 봄 가든 파티 테마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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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26일, 1341 W. 랜돌프 스트리트
빈티지 제품, 예술품, 라이브 음악 등 즐길 거리 풍성
[사진:Randolphstreetmarket]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랜돌프 스트리트 마켓이 5월 25일과 26일, 가든 파티 테마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1341 W. 랜돌프 스트리트(1341 W RANDOLPH ST, CHICAGO)에서 열리는 이번 시장은 빈티지 제품, 예술품, 보석, 비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실내와 실외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시장에는 총 175개의 상점이 참여한다.
빈티지 의류, 가구, 악세사리, 예술 작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시장에서는 봄맞이 테마에 맞춘 화려하고 아름다운 아이템들이 많이 준비될 예정이다.
하루 종일 운영되는 바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음악 공연은 시장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티켓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입장료는 $12부터 시작하며,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랜돌프 스트리트 마켓 공식 웹사이트(https://randolphstreetmark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 H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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