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에서 16명의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가 후방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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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경찰국에 따르면 목요일 아침, 한 여성이 스쿨버스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는 콜로라도주 브라이튼의 브리지 스트리트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여성은 아큐라 MDX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서쪽으로 이동 중이던 27J 교육청 버스의 뒷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에는 운전기사 1명과 중·고등학생 1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으며, 현장에서 후송된 사람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예방 차원에서 응급 의료 서비스(EMS)에 의해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교육구 직원은 학생들의 부모나 보호자에게 직접 연락하고 있으며, 일부 학생들은 추가 의학적 평가를 받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경미한 부상만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아큐라 운전자 A(34)씨는 구급차로 이송되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조사 결과, 그녀가 사고에 책임이 있다고 결정되었지만, 속도나 기타 장애는 사고의 요인으로 간주되지 않았습니다.
뉴스출처 : 덴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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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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