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떼새 축제: 콜로라도 동부 작은 마을에서의 독특한 새 관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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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동부의 작은 마을 카르발은 매년 열리는 산물떼새 축제로 조류 애호가들을 초대한다. 이 작은 마을에서는 많은 이들이 이 지역의 희귀한 새인 "초원의 유령"을 발견하기 위해 모여든다.
4월 26일 금요일부터 4월 28일 일요일까지 열리는 산물떼새 축제는 북미에서 가장 큰 번식지 중 하나에서 개최된다. 이 작은 새들은 콜로라도의 건조한 농경지 목장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종종 "초원의 유령"으로 불린다.
페스티벌은 전통적인 행사와는 다르게 참가자들을 강렬하게 참여시킨다. 오전 6시에 축제는 버스를 타고 공공 및 사유지로 향하여 아메리카 원주민 유적지, 원룸 학교 주택, 역사적인 목장 등을 방문하며 참가자들은 보기 힘든 작은 새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카르발은 주유소, 호텔, 레스토랑이 없기 때문에 예약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작은 마을에서는 3세대 목장주들이 투어를 이끌며 역사적인 이야기를 전해준다.
Karval Community Alliance의 Dan Merewether 회장은 “우리는 물떼새 애호가들을 새에게 데려온다.”라고 말했다. “새 관찰과 함께 우리 손님들은 이 땅에 여러 세대에 걸쳐 살았던 농부 및 목장주들과 어울리고, 다음과 같은 가정식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정통 서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척왜건 저녁 식사를 하고 콜로라도의 이 독특한 지역의 보존 관행과 역사에 대해 알아보길 바란다.”
산물떼새 축제는 자연과 역사를 경험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뉴스출처 : 덴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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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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