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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사업가 데이비드 심 공동 창업 '리드 AI', 2,1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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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출신인 데이비드 심 '리드 AI' CEO 


시애틀 출신 한인 사업가 데이비드 심이 공동 창업한 '리드 AI'가 최근 2,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회의 요약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 대표는 이전에 위치 정보 서비스 '플레이스드'를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매각한 바 있는 인물이다.

굿워터 캐피털 주도로 이루어진 이번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리드 AI'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사용될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이메일 분류, 스레드 확장, 회의 참석 등 업무의 핵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2배 증가했다.

또한, 녹화된 회의 수는 15배 증가 하였다.

심 CEO는 '리드 AI'의 서비스가 지식 근로자들이 핵심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다국적 기업들이 시간대와 대륙 간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미트, 줌 등의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미팅 요약 서비스를 통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드 AI의 발전 가능성과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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