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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뉴스] 등교 길에 사망한 하이랜즈 랜치 13세 소년의 장례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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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등굣길 차에 치여 사망한 알렉스 맥키비츠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HIGHLANDS RANCH, Colo. —하이랜즈 랜치 지역에서 7학년생인 알렉산더 "알렉스" 마키에비츠 가 등교 길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알렉스 군은 3월 6일 아침 7시 직전, OneWheel(단일 바퀴 전기 스케이트보드)을 타고 베네포드 랜치 로드와 하이랜즈 랜치 파크웨이의 교차로를 건너다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화요일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세인트 조셉 폴리쉬 교회에서 장례 미사와 조문을 진행했다.

이후, 오토바이 행렬이 페어마운트 묘지까지 알렉스 군과 그의 가족을 에스코트했으며, 하이랜즈 랜치에 위치한 세인트 앤서니 메소디스트 교회에서 생애 축하 행사로 장례식이 마무리 되었다.

알렉스 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기부한 사인된 야구 방망이, 공, 그리고 글러브와 함께 안장 되었다.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알렉스 는 사고 당시 보행 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교차로를 건너고 있었다.

그러나 DCSO(Douglas County Sheriff's Office)의 보고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차량 운전자가 빨간 불을 무시하고 알렉스 와 충돌를 범했다. 이 충돌로 알렉스 군은 OneWheel에서 튕겨 나와 교차로 동쪽의 인도 가장자리로 떨어졌다.

알렉스 의 어머니는 현재의 혐의에 대해 만족하지 않으며, 곧 공개적으로 발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스 의 가족은 부주의한 운전자에 대한 더 엄격한 처벌, 더 나은 교통 안전법 및 학교 아동을 위한 교차로, 표지판, 그리고 신호등의 재설계를 촉구할 계획임을 전했다.

[기사출처:Denver7]

덴버 교차로

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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