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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덴버 날씨, 여전히 연기 자욱하고 흐린 상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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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와 지역 일대 날씨가 일요일인 5 21일에도 여전히 연기가 자욱하고 흐린 상태가 이어질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이 발표했다.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화재로 인한 덴버와 콜로라도 프론트레인지 지역의 대기 질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날씨는 이번 후반 들어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덴버-볼더 7 카운티 대도시 지역에 일요일 오후 4시까지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고 휘발유 또는 디젤 차량 운행을 제한할 것을 요청했다.

프론트 레인지 지역의 대기 질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짙은 연기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러한 상태는 21 일요일 오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는 21 늦은 시각부터 22일까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시거리가 5마일 미만인 경우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간주되는 짙은 연기가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건강 질환이 있는 환자나 어린이, 노약자의 경우 실내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볼더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산과 높은 계곡의 예상 최고 기온은 40~60도이며, 도심과 북동쪽 평원에서는 7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덴버의 일요일 예상 최저기온은 50도이다.

 

기상청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기 질이 후반에 개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의 대기질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olorado.gov/airquality/colorado_summary.aspx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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