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스] 맥도날드 놀이공간서 유아가 펜타닐 든 가방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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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전 에지워터(Edgewater)에 있는 맥도날드의 놀이공간에서 한 유아가 펜타닐 알약 20개가 든 가방을 발견했다고 에지워터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펜타닐이 든) 가방이 어떻게 놀이터에 유입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라면서 지난 몇년 동안 콜로라도의 대도시에서 펜타닐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가방에는 5.5g의 파란색 펜타닐 알약 20개가 들어 있었으며, 경찰은 흔히 발편되는 옥시코돈을 모방한 파란색 정제 펜타닐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어린 자녀들을 돌볼 때 부모들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덴버 포스트에 의하면 현재 콜로라도 주의 법으로는 치명적인 용량의 펜타닐 마약상들을 기소할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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