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스] 오로라 경찰, 등록 만료 차량 본격 단속…수백 건 소환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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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경찰이 등록이 만료된 차량에 대한 단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이미 수백 건의 소환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로라 경찰은 만료된 차량과 임시 번호판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만 185건을 적발했다.
현재는 오로라 경찰국의 모터사이클 부서가 등록 만료된 번호판 차량을 단속하고 있으나, 곧 경찰국 전체가 단속에 동원될 예정이고, 그럴 경우 적발되는 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덴버7이 보도했다.
칼튼 경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차량 번호판을 등록해야 한다. 차량 등록은 모두가 해야 하는 일이다. 차량 등록은 모두가 해야 하는 공적 의무이다”라고 말했다.
벌금은 만료 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등록이 만료된지 60일 이상된 차량은 95.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임시 번호판은 기간이 만료되어도 등록까지 30일의 유예 기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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