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뉴스] 주 의회 3일간 특별 회의 개시…재산세 감면 법안 주요 쟁점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17일 재산세 감면을 위한 법안을 포함한 주 입법부 특별 회기에 7개 법안이 상정됐다.
이날 특별 회의가 시작된 지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재산세에 관한 법안을 두고 상원의 민주당과 공화당 지도자들의 논쟁이 격해졌다.
현재 재산세 경감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법안인 상원 법안 23B-101을 포함하여 하원에 7개 법안, 상원에 5개 법안이 제출된 상태다.
법안이 상정되어 위원회에 회부된 직후, 스티브 펜버그 상원 의장, 폴 룬딘 상원 소수당 대표 및 지도부들 동료들은 대중의 시야에서 벗어나 상원 곁으로 나가 일정에 대해 논쟁을 벌였습니다.
법안이 상정되어 위원회에 회부된 직후 폴 룬딘 상원 소수당 대표는 의회에서 향후 3일 동안 12개 법안을 검토하려면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서 특별 회의 연기를 주장했다. 민주당 의원들도 급작스럽게 회의 일정을 통보받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콜로라도 주 총선거에서 재산세 감면을 위한 발의안이 기각되면서 주 의회가 재산세 폭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섰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모양세다.
- 이전글[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주, 다시 ‘심각한 가뭄’ 상태 23.11.18
- 다음글[콜로라도 뉴스] CO주 경찰 8명 기소… 과잉 진압 상황에 개입하지 않은 혐의 23.11.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