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여성, 아들의 사망 후 펜타닐 탐지 키트 개발중..연말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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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콜로라도 주의 한 여성이 아들의 사망 이후 펜타닐 감지 키트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Jeanie Chung은 2020년에 아들 Jackson Taesun Leddon(19세)을 펜타닐로 잃은 후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생명을 구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Chung은 아들이 켄터키 대학교의 2학년생으로 럭비를 하던중 이었으며, 복귀해 볼더로 돌아와 콜로라도 대학에 다닐 예정 이었다.
Chung은 아들을 기리기 위해 TaeSun이라는 이름의 올인원 펜타닐 테스트 키트를 만들어 사람들을 구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다.
이 테스트 키트는 몇 분 안에 결과를 제공 한다고 Chung은 설명했다. 그러나 제품은 아직 개발 중이다.
지난 해, 이 제품은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가 선정한 2023년 $100,000 SUD 스타트업 상 수상작으로 선정 되었다.
Chung은 4월에 그랜트 신청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젊은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들은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믿기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키트가 안전망 역할뿐만 아니라 검사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Chung은 제품 출시를 위해 GoFundMe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이 연말까지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사출처:Denv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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