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뉴스]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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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가운데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등 유권자등록이 본격 시작됐다.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는 오는 12일 시작된다.
재외선거인 신고 및 신청은 대사관 전자우편 ovusa@mofa.go.kr이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 http://ova.nec.go.kr,http://ok.nec.go.kr 혹은 대사관 방문을 통해 서면으로 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 방문시 유효한 여권을 지참하거나 여권번호 및 주민등록번호를 알아야 한다. 주민등록번호가 처음부터 없었던 경우에는 본인의 정확한 생년월일과 부모 중 한 사람의 한국 주민등록증상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 현장에서 작성된 신고 및 신청서 접수 처리과정에서 부정확한 정보가 확인되면 재외선거관실에서 보완을 요청하며, 보완되지 않을 경우 재외유권자로 등록되지 않는다.
강호성 재외선거관은 "내년 국회의원 재외선거에서 투표하려면 신고, 신청을 해야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한 첫 단계인 유권자 등록에 꼭 참여해 달라"라며 재외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한국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ok.nec.go.kr)와 외교부(mofa.go.kr), 재외동포청(oka.go.kr)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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