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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뉴스] 한국 장기 체류시 SSI 자격 상실 위험 높아져...사회보장국 고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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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거소증을 받기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체류하는 한인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SSA) 및 기초수급 생활비(SSI) 수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소셜연금 수령자는 6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해도 SSA 수령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SSI 수혜자의 경우 30일 이상 해외 여행 시 수급 자격이 상실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SSI 수혜자는 해외 체류 전 반드시 사회보장국에 해외 거주 사실을 알려야 하며, 다시 미국 귀국 후에 재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또 해외 체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사회보장국의 감사에 대비해야 한다.

장기 해외 여행 계획이나 체류를 앞둔 경우 이러한 규정에 주의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현재 SSI에 대한 한인 상담기관으로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가 콜로라도에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교차로 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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