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소식] 인종혐오범죄 방지 캠페인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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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혐오범죄 방지 캠페인 ‘Action Against Hate'이 지난 9월 9일 오전 덴버제자교회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에는 법무부와 아라파호 카운티 쉐리프국, Attorney General의 담당자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아시안 국가 출신 담당자들과 함께 현재 콜로라도 아시안 혐오범죄 상황과 방지캠페인 실효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정보를 제공했다.
게스트로 참석한 관공사담당자들은 콜로라도 혐오범죄에 대한 법률을 아시안 참석자들에게 교육자료를 공개하고 접수되는 범죄의 패턴에 대한 분석과 사전 혐오범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을 각 이민 커뮤니티들에 알렸다.
콜로라도의 인종 혐오범죄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종 혐오 피해를 입은 사람은 온라인 리포트와 각 커뮤니티 핫라인으로 전화를 하면 된다. 코리안 커뮤니티의 한국어 핫라인 전화번호는 720-588-00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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