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소식] 쿠쿠 덴버, 정식 지점으로 확장...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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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덴버지사(대표 석혜경)가 지난 5월 15일(월) 하루동안 확장 이전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를 열었다.
아침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 쿠쿠 덴버의 확장을 축하하기 위한 동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성황을 이루었다.
쿠쿠 덴버의 석혜경 대표는 쿠쿠의 끊이지 않는 도전 정신을 콜로라도와 덴버에 전파하는 프론트라인에서 약진하고 있다. 케이푸드가 주류 사회의 중요한 문화로 자리잡아가는 중에 쿠쿠는 무엇보다도 첨단과학과 편리성을 갖춘 요리 기기들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는 뚝심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런 중 시장공략 태세로 확고히 갖춘 석혜경 대표의 쿠쿠 덴버 지점의 정식 오픈은 대단히 고무적이 아닐 수 없다.
쿠쿠는 현재 미국, 베트남, 러시아, 영국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맹위를 떨치는 한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쿠쿠 덴버는 콜로라도 지역의 유일한 지점이다.
석혜경 대표는 그랜드 오프닝에서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을 비롯하여 제니퍼 김 전 평통회장, 베키 호건 오로라 케이타운 위원장 등 오로라 시 관계자들과 지인들을 초청해 더욱 뜻깊은 기념식을 치렀다.
석혜경 대표는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히며, 정성스런 선물이벤트를 기획해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석대표는 또 5000불상당의 선물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풍선속에 캡슐을 넣어 캡슐안에 선물품목이 당첨되는 식으로 방문한 손님모두에게 풍선을 터뜨리게 해서 선물을 증정했다.
또 석대표는 쿠쿠는 올해도 가파른 인플레의 영향으로 건강한 삶에 집중하고, 집밥과 홈쿡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밥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매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며 금번 새로운 매장을 아일리프에 있는 파네라 베이커리가 있는 한인집중지역으로 오픈하고 쿠쿠의 전 생산라인의 모든 제품을 이전한 넓은매장에서 직접경험하도록시설을 정비하여 그랜드오프닝을 하게된 경우를 설명했다.
아일리프와 피오리아 북서쪽 상가몰에 위치해 빈트리 커피전문점과 홍콩반점, 개성상회, 길 건너 맞은편 몰에는 88핫도그가 입점해 있어 새로운 K타운 명소로 급부상중이다. 쿠쿠덴버의 주소는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이고, 문의 전화는 720-487-44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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