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소식] 한인단체들, 전미 한인체전 후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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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전미 한인체전을 위한 조직위원회(위원장 엄찬용)에 민주평통덴버협의회와 노우회재단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민주평통덴버협의회는 정주석 간사를 통해 1000달러의 체크를 이한원 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노우회재단 박준서 회장은 김준홍 선수단장에게 1500달러의 체크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체전 조직위원회는 조직을 정비하고 체육회 이사들에게 각 경기단체와 재미체육회에서 배부한 체전 참가 요강을 전달하며 구체적인 체전준비에 돌입했다.
또 3월18일 뉴욕에서 열리는 재미체육회 임시총회에 조직위원을 파견하여 각 경기장을 돌아보고, 구체적인 경기 일정을 숙지하고 일정에 맞춰 선수단을 정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체전 참가 경기협회는 볼링, 테니스, 수영, 배드민턴, 골프, 태권도, 씨름, 농구, 족구 등 9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엄찬용 조직위원장은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체전이 준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체전을 후원하는 ‘체육인의 밤’ 행사 장소로 세컨홈 커뮤니티가 컨펌되었으며, 일시는 5월 21일 4시에 개최된다.
후원 관련 문의는 (303) 261-7716(엄찬용 위원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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