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는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가 1600만 달러를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 로컬 뉴스

본문 바로가기
미주지역 바로가기 : Calgary/EdmontonChicagoDallasDenverHouston,    TorontoVancouverHawaiiLANYSeattle

로컬 뉴스

FBI는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가 1600만 달러를 훔쳤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스타 투수이자 타자인 오타니 쇼헤이의 오랜 통역관으로 알려진 미즈하라 잇페이가 연방 당국에 의해 기소되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은행 계좌를 이용하여 수백만 달러를 절도하고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그의 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방 검사 마린 에스트라다는 목요일 혐의를 발표했는데,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에스트라다는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은행 계좌를 약탈하기 위해 오타니의 신뢰를 이용하고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미즈하라는 스포츠 베팅에 수백만 달러를 사용하고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훔쳤으며, 이를 위해 은행에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에스트라다는 오타니가 미즈하라의 행동을 알고 있었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지만, 오타니는 수사관들과 완전히 협력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오타니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간주되며, 그의 현재 상황을 매우 슬프고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미즈하라는 은행 사기 혐의로 최대 30년의 징역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는 법원에 출석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은 오타니가 LA 다저스와의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은 후에 발생했으며, MLB와 관련 조직도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타니는 자신이 도박에 관여하거나 미즈하라의 범죄에 고의로 연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이번 사태로부터 충격을 받았으며, 신뢰했던 미즈하라의 행동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새로운 통역을 통해 자신의 일을 진행 중이며, 팀과 함께 시즌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출처 : 덴버9

교차로

배상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Login

회원가입
이번호 신문보기 더보기

회사소개(KOR) | 광고&상담 문의
TEKMAX LLC.
7290 Samuel Dr #305, Denver, CO 80221
TEL. 888-2567-888 | E-MAIL. support@tekmaxllc.com
Copyright © TEKMAX LLC.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팝업레이어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