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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기상관측 이래 올여름 가장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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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지적했다.

NASA는 수만 개의 기상 관측소 데이터와 선박 및 부표 기기 등에 의한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사용해 지표 기온을 측정한다.

플로리다 주변의 해양 온도는 올해 여름 화씨 100도(섭씨 37.7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요르단 정부는 지난달 지중해 기온이 사상 최고치인 화씨 84도(섭씨 28.8도)를 기록했다며, "기후 변화로 인해 지중해의 기온이 높아져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고 물의 증발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최근 2년간 기후 재해로 인한 재정지출이 2조 6천억 달러(약 3천 447조 원)를 넘어섰고, 올해에만 23건의 기후 재해가 발생해 253명이 사망했으며 각 재해당 10억 달러(1조 3천 259억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했다.

NASA의 연구 결과는 이달 초 유럽연합(EU)이 발표한 기후 연구 보고서와 일치한다고 UPI통신은 전했다.

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CCS)는 올해 7월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며 가장 더운 8월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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