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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트럼프 공화당 이탈표 19%...역대 후보들 보다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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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공화당원들의 이탈표가 19%로 역대 대선후보들보다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까지 받는다면 추가 이탈도 예상되고 있어 아직 안도하기는 이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집토끼부터 결집시키고 경합지에서 무당파들을 최대한 붙잡아야  대통령에 오를 수 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내 이탈표가 가장 아킬레스 건으로 꼽혀왔다. 

그의 분열주의적인 구호는 보수 강경파들을 열광시키고 있으나 노골적으로 찍지 않겠다고 나서는 공화당 본류가 상당수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현재 공화당 이탈표는 19% 그친 것으로 뉴욕 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는 본인의 첫 당선시는 물론 근년들어 역대 공화, 민주 양당의 대선후보들의 이탈표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다. 

대선 분쟁을 겪었던 2000년 대선에서 연방대법원이 승자로 손들어 준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전대통령은 21%의 이탈표를 기록해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선 분쟁에서 패한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는 22%의 이탈표를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대결하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23%의 이탈표를 겪었으나 트럼프의 당시 이탈표가 26%로 더 많았기 때문인 인 듯 승패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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