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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 한 마을을 뒤집은 도망 코끼리,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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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나의 한 마을이 서커스 코끼리의 깜짝 방문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이 마을 주민들은 평소와는 다른 광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NBC 몬타나에 따르면, 58세의 아시아 코끼리 비올라(Viola)가 조던 월드 서커스(Jordan World Circus) 공연 전에 몸을 씻고 있던 중 자동차의 역효과를 받아 도망쳤습니다.

비올라는 마을을 걷으며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뷰트는 몬태나 중심부의 헬레나-루이스 국립공원 남쪽 끝에 위치하며 약 3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입니다. 그녀의 산책은 도로 교통을 마비시키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마을 주민인 마타야 스미스는 자신의 남편이 코끼리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냥 주차장에 있다는 뜻인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고개를 들어 '아니요, 길에 코끼리가 있어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비올라는 다행히도 무사했으며, 조련사가 20분 이내에 그녀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동물 윤리적 대우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PETA는 이를 통해 동물을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을 촉구했습니다.

요르단 월드 서커스는 사건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고를 통해 동물의 안전과 복지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뉴스출처 : 덴버9

교차로

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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