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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발달 장애인 학대 간병인 체포…남편과 딸도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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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71세의 간병인 제릴린 아마로가 정신 장애인을 학대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포착되면서 체포된 이어, 그녀의 남편과 딸도 같은 사건과 관련해 구금되었다. 

 

지난 2 C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동영상에는 제릴린이 55세의 발달장애 남성 오스카를 학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스카는 5~8 정도의 어린이 수준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에서 제릴린은 오스카를 향해 "지금 당장 스쿼트를 하라"거나 " 내려!"라고 소리를 질렀다. " 번만 이렇게 하면 보면 팔을 부러뜨릴 거다"라는 협박도 했다. 이뿐 아니라 영상에는 제릴린이 오스카를 여러 차례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동영상은 2023 9월부터 제릴린의 명인 멜리사 크로포드(48) 제릴린의 집에 머무는 동안 촬영한 것이다. 멜리사는 제릴린이 오스카를 학대하는 것을 보고 몰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녹화했다.

 

멜리사는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스카가 집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어떤 것이라도 도움을 주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1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넘겨졌고, 수사관들은 2 7 제릴린을 체포했다. 제릴린에게는 6가지 중범죄 혐의가 적용되었다. 수사관들은 체포 진술서에서 그녀가 남성의 가슴을 발로 차는 장면이 동영상에 찍혔으며, 오스카를 면담했을 그가 얼굴을 여러 맞았으며 제릴린이 "노란 막대기" 온몸을 때렸다고 진술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이어서 지는 18일에 경찰 당국은 제릴린의 남편과 딸인 리차드와 리치도 체포했다. 리치는 위험에 처한 성인을 폭행한 혐의를 비롯한 6건의 혐의로, 리차드는 위험에 처한 성인을 폭행한 혐의 등의 2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제릴린은 11 오스카의 아버지가 사망한 오스카에 대한 법적 보호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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