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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한인사회 분열 조장하는 찌라시는 없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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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몇개의 주간지들을 집에 가져와 쭉 읽다가 같은 한인을 비방하는 어처구니 없는 광고를 본적이 있다. 그것은 포커스 김현주씨가 실은 노우회 비방광고였다. 몇년째 광고를 내는 이면에는 같은건물을 사용하는 가동빌딩의 김동식씨도 있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기로 노우회는 예전에 한인들이 많이 살았던 콜팩스쪽에 있는 상권과 거주지가 점차 남쪽으로 내려와 회관을 사용하는 이가 없어 임대를 주고, 수익금으로 한인사회와 오로라 시에도 기부를 통해 한인들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이런식으로 광고를 하는것은 한인사회의 편을가르는 옹졸한 행동으로 보인다.


도대체 이런 찌라시에 광고를 하는 업체는 무슨 생각일까?

신문사가 돌아가려면 광고비로 먹고 살텐데, 이런 수준이하의 생각을 가진 찌라시에 광고를 해 한인들의 편을 가르고, 대놓고 좋은일을 하는 노우회를 적으로 몰고 있는 몰상식한 행위를 그저 돕고만 있다니..


앞으로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진 찌라시는 콜로라도에서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포커스에 광고를 낸 업체는 이용하지도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 하지도 않을 생각이다.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이라지만, 같은 한인을 도와주지는 못하고 헐뜯는 신문사는 미국 어는 한인사회에서도 찾아볼 수도 없다.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찌라시를 도려내지 못하는 커뮤니티는 썩을 수 밖에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댓글목록 1

Denver님의 댓글

Den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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