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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70곡 저작권→부동산 처분”...걸그룹 제작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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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아이들 그룹 제작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오픈 인터뷰에는 최근 미니 3집 '멍청이'를 발매한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아이돌 그룹 ‘미미로즈’ 제작을 위해 “170곡가량을 매각했다"라며 "2년 반 전에 첫 팀이 나오고 그다음 팀이 또 나와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3년간 발이 묶여버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회사는 돌아가야 하고 경비가 계속 들어가야 한다. 콘서트 대금을 미리 받고 부동산을 처분하면서 버텼다"며 "그래도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서 저작권을 팔아서 첫 걸그룹을 데뷔시켰다. 후에 나올 팀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내가 키우는데 나오면 (미미로즈가) 바로 1등 할 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달랐다"라며 “과거 무명 때 단칸방에서 버티던 시절이 떠오를 만큼 힘들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미미로즈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뛰어난) 열정을 가진 만큼, 곧 꿈을 이룰 친구들"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는 지난해 9월 16일 첫 앨범 ‘AWESOM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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