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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또 한명의 한인 스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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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에서 한인 준장이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미 육군 병참학교(QMS)의 현 사령관인 박진형 대령이 오는 17일 준장으로 진급한다.

이는 한인 입양인 마이클 B. 시글 준장에 이어 현역으로 근무 중인 두 번째 한인 장성이 되는 것이다.

박 대령은 서울에서 태어나 6세에 미국으로 이민 와 뉴욕에서 성장 했으며,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한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그는 1994년에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수송부대 장교로 임관해 29년 넘게 복무 했으며, 준장 진급식은 국방부(펜타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 대령은 플로리다주 맥딜 공군기지에서 미 중부사령부 J-4 사령관을 지낸 마이클 B. 시글 준장의 후임으로 QMS 사령관을 맡게 되었다.

마크 T. 시멀리 연합군수지원사령관 겸 포트 그레그-애덤스 사령관이 진행한 이임식에서 시글 준장 으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시멀리 사령관은 박 준장을 전투 베테랑이자 입증된 리더, 뛰어난 군수 전문가로 평가하며 그의 조용 하지만 전문적인 경력을 높이 평가했다.

박 준장은 또한 육군 물자사령부 사령관의 보좌관으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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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군 훈장으로는 무공훈장, 청룡장, 국방무공훈장, 공로훈장 등이 있으며, 전투 파병 경험으로는 보스니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임무가 포함된다.

박 준장은 “이 훌륭한 학교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멀리 장군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우리 장병들이 최고의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헌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박 준장의 진급은 한인 커뮤니티에 큰 자긍심을 주며, 미 육군 내에서 다양성과 리더십의 확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사출처:US.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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