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립 대학 마감일 밑 텍사스 대학 리스트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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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몇주 후면 12월 1일 UT Austin 마감일, Texas A&M 마감일, 그리고 UT Dallas Priority 마감일입니다. 특히 A&M 과 UT Dallas 는 원서를 선착순으로 리뷰하고 결정을 내리는 Rolling Admission 제도를 가지고 있어서 12월 1일 까지 기다리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원서를 제출 하는게 좋습니다. 인기있는 전공들 (특히 CS, Business, Engineering) 은 경쟁이 세고 자리가 빨리 차기때문에 더욱 서둘러야 합니다. 하지만 명심할것은 학생의 목적이 원서 제출이 아니라 학생의 최종 합격이기 때문에 원서 퀄리티에 힘써서 합격률을 최대화 해주는 완성도 높은 원서를 제출해야 하는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버클리 아카데미의 시니어 학생들은 거의다 11월 1일 UT Austin Priority 마감일 까지 지원했고, A&M 도 8월 1일 부터 온라인 원서 포탈이 열렸었기 때문에 그때부터 9월 안으로 지원을 거의다 마쳤습니다. 11월 1일 Common App 얼리 마감일 까지 몇몇 사립 대학들을 얼리로 지원한 후 지금은 11월 말이 마감일인 UC 주립대학들 (UC Berkeley, UCLA, UC San Diego 등등) 원서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Common App Regular Admission 마감일 (12월 말) 대학원서들을 작업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UC 는 10/1-11/30 일 까지 원서를 제출할수 있지만 이 기간동안 Rolling Admission (선착순) 은 아닙니다.
대학 원서 작업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아마 어른들도 10-15 개 대학의 마감일, requirement, 30-45개의 에세이 (보통 대학마다 2-3개 에세이 요구) 를 쓰라고 하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난감할 겁니다. 게다가 대학 마다 요구하는 사항과 에세이 주제, 그리고 마감일도 각기 다르니, 여간 준비성이 철저하고 계획을 잘 짜는 ‘파워 J’ (요즘 MBTI 언어로 ^^ ) 성향이라도 완성도뿐 아니라 퀄리티 높게 이 모든 대학들의 원서를 하나하나 준비한 다는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클리 아카데미 저희 카운슬링 팀은 이 시니어 학생들과 11학년 4-5월 부터 만나서 모든걸 준비해서 총 5-6 개월의 시간 동안 저희 학생들을 지도 합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지도 없이 준비하는 학생들은 부모의 많은 응원과 확인이 필요하니, 아이에게 무조건 맡기지 마시고, 꼼꼼히 체크해 주시고 제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원서를 입시 전문가에게 점검이라도 받으셔서 조금이라도 더 퀄리티 높은 원서로 자녀의 합격률을 올려주시길 권장드립니다.
텍사스에 살면 당연히 누구나 텍사스 주립대에 지원하게 됩니다. 텍사스 대학을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도 누구나 일단은 지원해 보곤 합니다. 합격이 되면 저렴한 tuition 으로 집에서 멀리가지 않고 좋은 대학을 갈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학비 졀약때문에 무조건 텍사스를 벗어나지 않고 텍사스 안에서도 주립대학만 지원하려는것은 큰 오산입니다. 물론 텍사스 in-state tuition 이 사립의 절반도 안되지만 주립대학에서는 학자금 보조 금액이 크지 않습니다. 스칼라쉽도 많이 없구요. 예를 들어 UT Austin (32위) 이나 A&M (47위) 에 합격된다면 거의 풀 금액을 내고 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외에 US News National University Ranking 에 오른 주립 대학들은 UT Dallas (115위), University of Houston (133위), Texas Tech 이 (216 위), UT Rio Grande (227 위), UT Arlington (236위), Sam Houston State University (249위), UNT (260위), Texas State - San Marcos (280위), UT San Antonio (280위), University of Houston - Clear Lark (304위), UT El Paso (304위), Texas Woman’s University (332위), Texas A&M - Kingsville (352위), UT Tyler (361위), Texas A&M - Commerce (369위), Tarlton State University (376위) 가 있습니다.
UT Austin 과 Texas A&M - College Station 을 제외한 텍사스 주립대학은 모두 100위 밖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아시다 싶이 텍사스 주립 대학들은 Automatic Admission rule 에 따라서 자동입학 학생들로 대학의 75% 이상을 채워야 하는 법적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스쿨에서 UT Austin 은 상위 6%, A&M 은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면 이 대학들에 합격되기 어렵고 특히나 인기있는 전공들은 (CS, Business, Engineering) 더더욱 힘듭니다.
참고로 자동 입학 대상이라고 해서 이렇게 경쟁이 높은 전공에 들어가는데 유리한것은 아닙니다. 전교 1-2 등이여도 CS 나 Business 전공에 들어가려면 그 전공을 받쳐주는 탄탄한 이력이 있어야 하고 에세이도 전공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경험들을 그냥 대학을 위한 스펙 쌓기의 결과가 아닌 진정한 관심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이력 이라는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그리고 에세이를 통해 학생의 성격과 인성을 어필해서 그 대학과 전공 프로그램에 어떻게 학생이 기여할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리해 보면 주립대학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재정도 한정되어 있고, 상위 100위에 든 대학들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립 대학의 문을 두드리셔야 합니다. 사립 대학의 학비는 주립의 3-4 배 이지만 결코 그 Full Price 를 내고 다니는 학생들은 없습니다. 저희 학생들만 봐도 UT Austin 에서는 학자금 보조및 스칼라쉽을 아무것도 받지 못했지만 UT 보다 더 높은 레벨의 사립 대학인 Carnegie Mellon (24위) 에서는 거의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있고, 근처 SMU 나 Baylor 에서 많은 장학금으로 거의 아무것도 내지 않고 대학을 다닐수 있게 된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럼 텍사스 사립 대학 중에는 어떤 탑 대학들이 있을까요?
우선 다 아는 Rice University 가 17위로 텍사스 안에서는 제일 랭킹이 높은 대학 입니다. 아이비리그와 비슷한 레벨의 대학 랭킹과 자원,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은 SMU (89위) 입니다. 달라스 중산층 미국인들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는 대학이고, 주로 비지니스 계열 전공으로 알아줍니다. 비지니스 랭킹은 47위, Economics 은 80 위 입니다. 다음은 Baylor (93위) 입니다. Baylor 도 비지니스 전공 (62위)이 괜찮고 특히 Entrepreneurship (8위) Accounting (38위) 로 알아줍니다. Nursing 도 31위로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 다음은 TCU (98위) 입니다. TCU 는 Christian 대학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며 비지니스 (70위), 그리고 그중 Entrepreneurship (14위), Engineering (69위), Nursing (86위) 등등 두루두루 여러 전공들이 탄탄한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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