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아파트 빈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붕이 부분적으로 붕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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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남쪽 아파트 빌딩에서는 이른 목요일 새벽 화재로 인해 지붕이 부분적으로 붕괴되었으며,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러 명의 무단 입주자가 건물을 떠나고 있었다고 발표되었다.
미니애폴리스 소방서에 따르면, 수요일 밤 11시 20분쯤 던드리 하우스(1829 S. 5th Ave.)로 소방차가 호출되었으며, 건물의 3층에서 불길이 치솟아 큰 연기를 발생시켰다. 소방대원들은 진입을 강제하고 수도관을 설치하며 건물 내부를 수색했다. 또한 화재로 인한 연기가 벽과 다락 공간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상층 창문에 있는 판자를 제거하여 환기를 개선했다.
소방대원들이 건물을 수색하는 동안, 여러 명의 무단 입주자가 발견되어 건물을 떠나게 되었다. 이들 중 몇 명은 1층 창문을 가리기 위해 설치된 판자를 제거하거나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불길이 바닥을 통과하여 구멍을 낸 후, 소방대원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건물을 대피하게 되었다. 지붕에서도 화재가 번지고 있었으며, 가스 누출과 붕괴의 가능성이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계속하여 소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부상 보고는 없었다. 화재의 원인은 조사 중이다.
기사출처 : Bring Me The News
교차로
서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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