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덴버 국제공항과 이스탄불 공항 간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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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국제공항(DIA)은 이제 터키항공의 26번째 서비스 항공사가 되었습니다. 이는 덴버에서 사상 최장 직항 비행을 실현했습니다.
터키항공은 덴버 공항(DIA)과 터키 이스탄불 공항(IST) 사이를 운항하게 됩니다.
덴버 시장 Mike Johnston과 DIA CEO Phil Washington은 목요일 Denver City and County Building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새로운 비행을 발표했습니다. 이 비행은 6월 11일에 시작되며 Airbus A350을 통해 연중 매주 3회 운항될 예정입니다.
1933년에 설립된 터키항공은 터키의 주요 허브인 이스탄불 공항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터키의 주요 항공사입니다.
덴버에서 가장 긴 노선은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이 매일 운항하는 도쿄-나리타로 5,788마일의 거리입니다. 터키항공의 새 경로는 약 6,130마일로, 공중에서 약 12시간 동안의 비행 거리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터키항공이 취항하는 미국 내 목적지는 워싱턴 DC(IAD), 뉴욕(JFK), 뉴어크(EWR), 보스턴(BOS), 마이애미(MIA), 애틀랜타(ATL), 휴스턴(IAH), 댈러스(DFW), 샌프란시스코(SFO), 로스앤젤레스(LAX), 시카고(ORD), 시애틀(SEA)입니다.
뉴스출처 :덴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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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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