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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로렌 보버트, 4선거구 예비선거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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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보버트가 콜로라도 4 하원의원 선거구에서 치러진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콜로라도의 4지구는 더글러스 카운티와 러브랜드를 포함하고 동부 평원에 걸쳐 있는 공화당의 거점이다.

 

보버트는 지난 5 지역구 공화당 의회에서 대의원 표의 41% 얻었다. 이로써 상원의원이었던 하일랜드 랜치의 테드 하비(Ted Harvey) 후보에 오르는 실패했다. 하비는 대의원 투표의 26% 얻는 그쳤다.  

다른 후보인 제리 소넨버그(Jerry Sonnenberg) 상원의원과 리차드 홀토프(Richard Holtorf) 하원의원은 각각 18% 15% 득표율을 얻었다. 이들은 10% 이상의 대의원 득표율을 올린 데다 소속 정당 유권자 1,500명의 서명을 받아 후보에 오르게 되었다. 하비의 경우는 서명을 모으지 않아서 30% 이상의 대의원 표를 얻어야 후보에 오를 있었다.

보버트는 지지서명을 이미 수집해서 국무장관실의 승인까지 받았다.

 

보버트는 이날 4지구 지명 의회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연설에서 자신의 신앙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호소했다. 보버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고, 여러분의 지지를 받게 되어 더욱 영광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어서 보버트는 “콜로라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콜로라도가 예산을 확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농부와 목장주를 지원하는 인프라와 수자원 프로젝트를 확보한다”라고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콜로라도에서 4선거구는 공화당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보버트는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며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11 총선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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